중구선거관리위원회
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상구)는 6월 22일(토) 용산구 소재 용산도서관에서 초등학생 40여명이 참가하는 ‘기관·단체 협업 선거교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13시00분부터 15시00까지 진행되며, 미래유권자인 학생들이 모의신분증을 이용하여 사전투표 과정을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 대상 연수’와 병행하여 이론 및 체험을 함께하는 입체적인 진행방식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대한민국 역대선거사진전」을 함께 개최한다. 선거역사기록사진 및 사진대전 입상작품 5점을 전시하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선거 문화 및 역사가 어떻게 변천되어 왔는지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중구선관위는 “미래유권자인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주권 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선거과정을 이해하고 참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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