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중구청과 협업해 청년 예술가 작품체험 등 지원
신한카드가 2019 사회공헌위크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신한카드는 최근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19 사회공헌위크’에서 서울시 사회공헌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위크‘행사는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단체에게 주는 시상식과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부하는 공동 협약식으로 구성된다.
올해에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특히 신한카드는 올해 중구청과 협업해 ‘신한카드 아름인 x 을지유람‘ 프로그램을 진행, 서울시 사회복지기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을지로원데이여행 및 청년 예술가 작품체험 등을 지원해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사회적 책임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향후에도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수익’을 넘어 상생의 관점에서 사회와 함께하는 ‘초협력’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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