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연식의 후원기업인 하나은행과 서울프라자호텔은 차상위계층 38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각 가구당 매월 5만원씩 2천300여만원을 1년에 걸쳐 후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조병제 부행장은 “중구의 사회안전망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사회안전망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으로 다가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프라자호텔 방기석 총무팀장도 “우리 호텔 또한 사회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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