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 건물주 간담회 10여명 참석
황동하 회장...콘텐츠 부족, 위기는 기회,
황동하 회장...콘텐츠 부족, 위기는 기회,
명동관광특구협의회(회장 황동하)는 15일 ‘코로나19’로 인해 상가가 비어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해결해 보려는 일환으로 1번가(사보이호텔 좌측에서 유네스코회관 우측)거리 건물주와 상가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황동하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상가가 너무많이 문을 닫고있는 실정에 상실감이 너무크다”며 "위기는 기회이니 상가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면 힘을보태 겠다” 고 건물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건물주 L모.k모.P모 씨등은 “30년을 명동에 있어도 이런일은 처음이라며 상가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고 외국의 사례 등을 제시하면서 “집행부가 상가발전을 위해서 좋은 안을 제시하면 우리도 언제든지 따라 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특정지역에 설치한 아치, 상징물 등 기타 다른 나라의 좋은 예를 제안하며 진취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들 입을 모았다.
한편 이번 회의는 지난 달 18일에 있었던 1번가 상인대표들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회의로서 상가활성화의 귀추가 주목된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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