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 구청장 을지로 부근에서 홍보활동 전개
중구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관내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 을지로4가역 구간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자가용 교통량을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이뤄진 것으로 구민 및 공무원 900여명이 참여해 출근시간대 지하철 출입구와 빌딩 주차장 입구 등에서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시민 통행이 잦은 횡단보도 등에서는 정차 차량 운전자 및 보행인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이날 중구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직원의 공영주차장 출입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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