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신당5동’ 선정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신당5동’ 선정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09.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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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사전 주민 의견 수렴 등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 위한 노력 지속 전개
서울시로부터 5년간 사업비 100억원 지원받아...사업연계시 최대 300억 유치 기대
서양호 구청장 “신당5동 더욱 쾌적하고, 활기찬 동네 될 것”
서양호 중구청장이 서울시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으로 선정된 신당5동 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이 서울시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에 선정전 신당5동 주민 대표로부터 의견 수렴을 갖고 있는 모습

코로나 블루로 근심 걱정 많은 중구민들에게 모처럼 희소식이 전해졌다.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서울시에 응모한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신당5동이 선정됐기 때문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신당5동은 서울시로부터 5년간 사업비 10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고, 연계사업시 최대 300억 원까지도 유치가 가능해졌다.

신당5동은 도심지역 내 손꼽히는 저층주거지역으로 인구감소(1990년 대비 39%)가 심각하며,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골목상권 침체 및 지역산업인 봉제산업 생태계 붕괴 등 쇠퇴가 심각한 지역이다. 그러나 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이 강렬할 뿐 아니라 주민주도의 백학축제 17회 개최, 인근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 신당역 더블역세권 등 지역자원과 잠재력이 풍부한 곳으로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변화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이미 구는 2019년 하반기부터 희망이음 신당5과 함께 서울시 희망지사업에 참여해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단계를 8개월 가량 차근차근 밟아왔다. 특히, 신당5동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지로 선정되기 전에도 관계 주민의 의견 수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구는 마중물 사업비 100억원을 활용해 올해 말부터 주민과 함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통해 신당5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계획에는 주민공동체 활동을 중심으로 주거환경 및 보행환경 개선, 주차장 등 기반시설 및 주민커뮤니티시설 확충,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산업 생태계보존 등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사업을 담아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신당5동이 더욱 쾌적하고, 활기찬 동네가 될 것이다코로나19 방역중에도 수고해주신 도심재생과 직원들과 신당5동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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