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수요현장 민원 이번엔 ‘다산동’
중구 수요현장 민원 이번엔 ‘다산동’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11.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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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된 보차도 길 관련 주민 의견 수렴 등 지역 현안 점검
서양호 구청장 “현안 가득한 다산동. 두세 번 더 와봐야 할 듯”
지난 11일 중구 다산동을 찾은 서양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골목골목 걸으며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11일 중구 다산동을 찾은 서양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골목골목 걸으며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이 매주 수요일마다 동으로 출근하는 도보행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주 동화동에 이어 다산동을 방문했다.

지난 11일 오전 서양호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중구에서 두 번째로 많은 주민을 확보하고 있는 다산동의 현안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나가면서 올해 새로 포장한 보차도 길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데 주력했다.

구에 따르면 한양도성 성곽길을 따라 길게 펼쳐진 다산동은 중구에서 유일하게 아파트가 없는 곳이자, 14361명의 주민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정겨운 동네이다. 하지만, 남산고도제한으로 주거 환경개선이 멈춰 노후화 된 주택가 시설과 좁고 가파른 골목길에 주차, 도로 시설이 열악한 지역이다.

이날 서양호 구청장은 내년에 진행될 빗물마을조성사업, 주차문화개선사업, 다산마을마당재조성 등 지역 현안들로 가득한 골목골목을 걸으면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며 더 나은 행정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서 구청장은 오늘 도로포장, 수방제설함, 축대 보수 등 시설물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주민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하루가 금세 지나가버렸다. 현안 가득한 다산동에 찬바람이 불기 전 두 세 번은 더 와봐야 할 거 같다고 추가 방문 점검의사를 피력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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