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협약식...체력증진‧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 추진 약속
최강선 회장 “건강한 중구 만들어가도록 노력”
최강선 회장 “건강한 중구 만들어가도록 노력”
중구체육회(회장 최강선, 이하 체육회)는 지난 11월 27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과 중구민의 건강증진 및 국민체력100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1일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코로나19로 지친 중구민들에게 지속적인 체력증진을 위한 토대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협약식에는 중구체육회 최강선 회장, 중구시설관리공단 안균오 이사장 등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체력증진 및 건강 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 이용자‧체육회직원 대상 체력측정 ▲체력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중구체육회 최강선 회장은 “중구 체육인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기지만 만전을 다하며 나아가 건강한 중구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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