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중구지회 75세대 추천
한국전력 서울사업본부 영업실은 추석을 앞둔 지난 2일 관내 불우이웃 75세대에 송편을 전달했다.새마을운동 중구지회(이하 새마을 중구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국전력 서울사업본부 이재희 영업실장과 직원들이 준비한 송편을 수혜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중구지회에서 수혜주민을 각 동별로 5명씩 총 75세대를 추천해줬으며 김기태 새마을 중구지회장과 손희순 중구 새마을부녀회장 등도 함께했다.
이재희 한전 서울사업본부 영업실장은 “어두운 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밝은 빛과 희망를 전달하는 일은 당연히 해야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기태 새마을 중구지회장은 “한국전력에서 구민 복지사업에도 앞장서고 있어 고맙고 특히 올 추석에는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을 지원해줘서 수혜자들이 더욱 뜻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손희순 중구 새마을부녀회장도 “한국전력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송편만큼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전력 서울사업본부 영업실에서는 총 75개의 상자에 송편을 준비했으며 각 동별로 5세대씩 각각 1.5kg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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