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런치 카페 ‘카페 쌔미(CAFE SAMMIE)’ 명동점이 한 끼 식사로 좋은 샌드위치, 커피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럽식 브런치 카페를 표방하는 명동 카페 쌔미는 톡톡 튀는 인테리어와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 곳에서는 매일 아침 도착하는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샌드위치 7종과 샐러드, 수프, 프리미엄 로스팅 원두커피,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 등 마치 현지 카페에서 먹는 듯한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븐에 갓 구워낸 빵에 각종 재료들을 곁들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 5가지 야채와 스위스 치즈가 어우러진 ‘베지스(VEGGIES)’, 정통 아메리칸 베이컨과 달걀이 들어간 ‘에그 비엘티(EGG BLT)’, 이 외에 ‘스윗이탈리안(SWEET ITALIAN)’, ‘스모크드치킨(SMOKED CHICKEN)’ 등 한 끼 식사로 좋은 푸짐한 샌드위치가 마련돼 있다.
브런치 메뉴와 곁들여 먹기 좋은 커피 메뉴는 2가지 원두 중 선택 가능하다. 과테말라 로부스타 특유의 고소함과 단맛으로 시작해 다크초콜릿과 카카오의 묵직한 맛으로 마무리되는 ‘쌔미 시그니처 블렌딩’, 고품질 케냐산 원두를 로스팅한 후 7일간의 숙성을 거쳐 가장 풍미가 강할 때 콜드브루로 추출하여 진한 초콜릿 향을 느낄 수 있는 ‘쌔미 콜드브루’ 등으로 개인별 취향에 따른 선택이 용이하다. 논커피(Non-coffee) 메뉴도 준비돼 있다. 싱싱한 과일로 상큼한 맛을 낸 에이드를 비롯해 ‘청포도모히또’, ‘루이보스밀크티’, ‘쌔미초코바나나’, ‘루이보스크렘블레’ 등의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명동 카페 쌔미는 전 직원 및 방문객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테이블 간격 조정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도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등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신속한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이용 문의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