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곳 추가...세공 등 60여개의 한층 다양해진 프로그램 선봬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구민 누구나 생활권에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리 평생학습센터인 ‘중구 동네배움터’가 4월부터 9개소에서 13개소로 확대‧운영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9개소 42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4월부터는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과 다온갤러리, 장충동주민센터, 다산동주민센터 등 4곳을 추가해 공예, 독서프로그램, 패브릭아트, 세공 등 60여개의 한층 다양해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11월말까지 운영되는 ‘동네배움터’의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평생교육추진단(3396-4594~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관내 배움터는 중림동배움터(중림동주민센터), 선농문화포럼배움터(선농문화포럼), 공부공방배움터(마음애터 협동조합), 신당동배움터(신당동주민센터), 푸른 언덕 청구배움터(청구동주민센터), 자연문화예술체험과 사회생태환경(봉제지원센터), 동화마을배움터(동화동주민센터), The하랑배움터(문화교육관), 장충동 다다익선(장충동주민센터), 다산배움터(다산동주민센터), 다온배움터(다온갤러리), 느타나무배움터(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가 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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