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4개 관리시설 CCTV,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통해 범죄‧안전사고 예방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은 지난 5월 공단 전 시설의 CCTV를 통합관제센터와 연동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CCTV 연동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 사업으로써 올해 중구종합복지센터 52대 CCTV 연동작업을 마지막으로 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총 34개소(공영주차장 23개소, 체육시설 7개소, 공공시설 4개소) 전 시설의 CCTV 연동작업을 마치게 되었다.
이번 CCTV연동사업을 통해 통합관제센터에서 총 785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범죄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안균오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시설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서 전담 관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한 시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정재 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