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의 연속성 갖고 여의도연구원 쇄신‧강화 작업 활동에 박차
지 위원장 “연구원 위상 강화와 대선‧지선 승리의 발판 되게 할 것”
지 위원장 “연구원 위상 강화와 대선‧지선 승리의 발판 되게 할 것”
국민의힘이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 체제의 당직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현 지상욱 원장(국민의힘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을 유임했다. 이로써 지상욱 원장은 업무의 연속성을 가지고 여의도연구원 쇄신, 강화 작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여의도연구원은 지난해 6월, 지상욱 위원장이 원장에 임명된 이후, 취임 일성으로 여의도연구원 개혁과 위상강화를 천명한 이래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정책세미나’, ‘포스트코로나 2021, 위기와 도약 시리즈 간담회’ 등 민생정책 관련 정책 개발을 선도적으로 진행하면서 4.7 재보궐선거 압승과 중도층 지지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상욱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강도 높게 진행해 온 여의도연구원 개혁과 위상강화의 노력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자평하면서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의 발판이 되도록 여의도연구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정치 싱크탱크로 재건하겠다는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지 위원장은 “이 모든 것이 지역의 당원과 주민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 힘을 쏟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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