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중구,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1.07.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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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민의 경제적 보호 위해 기획
동주민센터서 법정 한부모 등 취약계층 6,400여명 대상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400여명에게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사적모임과 야외활동 등이 증가할 것을 대비,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의식을 상기시키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구매가 부담되는 저소득층 주민의 경제적 보호를 위해 지원하게 되었다.

대상은 중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 등 취약계층 이다. 628일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급하며 거동불편자는 복지담당이 직접 가정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 생활 속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취약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개인 방역에 힘 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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