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
후발 주자에 류미진 중부경찰서장과 서철모 경기 화성시장 지목
후발 주자에 류미진 중부경찰서장과 서철모 경기 화성시장 지목
서양호 중구청장이 지난 7일 (사)한국물순환협회 하승재 회장님의 지명을 받아 #교통안전 춤춤챌린지에 동참했다.
교통안전 춤춤챌린지란 국도교통부 주관으로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에서 시작된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으로서 ‘운전자 보다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릴레이성 캠페인 운동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뜻깊은 릴레이 참여에 감사드린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앞, 우회전 하려는 교차로, 횡단보도가 아닌 도로에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함께하면 안전한 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항상 기억해 주시고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구민과 어린이가 안전한 행복한 보행도시 조성에 중구청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며
다음 릴레이 대상자로 중부경찰서 류미진 서장,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을 각각 지명했다.
유정재 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