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연·행사 풍성히 마련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정기)는 가을을 맞아 지속적인 행사와 에너지절약 강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제2차 지역에너지협의회를 비롯해 기기 조종자 양성교육과 서울계성여고 강연, 서울체신청 및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직원 대상 강연 등을 풍성하게 진행 중이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에서는 지난달 24일 지역에너지 전문가로 구성된 제2차 지역에너지협의회를 개최해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에 추진할 주요 행사와 홍보내용 안내,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와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내 소재 아파트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 노력에 앞장선 우수한 아파트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2006년 서울지역 에너지절약 모범아파트를 심사, 선정했다.
또한 같은 날 한국철도 시설관리공단 관련 직원 대상으로 ‘왜 에너지절약이 중요한가’를 주제로 에너지절약 강연을 펼쳤다.
앞으로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에서는 서울체신청 직원, 계성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방에너지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을 맞아 에너지절약의 중요성과 에너지절약 추진 내용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