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요”
  • 유인숙기자
  • 승인 2006.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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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세대공감 열린축제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에서는 세대공감 열린축제를 오는 5일 낮 1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남산 N서울타워 팔각정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릴 세대공감 열린축제는 지역사회의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해 세대 간의 벽을 넘어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세대간 축제 한마당으로 승화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것이다.
이날 축제에서는 체험마당으로 기성세대는 민속놀이·우리가락 체험·떡매치기(인절미)·딱지치기를, 청소년은 보드게임·캐리컬쳐·블럭펀치·액세서리 제작을 즐긴다.
문화공연으로 7080가요 콘서트, 실버밴드 공연, 한국무용, 부채춤과 퓨전 음악쇼, 신세대 락밴드·댄스공연, 어린이 밴드공연 등이 풍성히 열린다.
또한 이벤트 참여마당으로 세대공감 OX퀴즈·짚신 멀리 던지기·세대공감 댄스 대결을, 전시마당으로 세대공감 열린 토론마당 사진 전시·매회 주제별 설문차트 전시·세대공감에 대한 서울시민 설문 진행 등이 이뤄진다.
한편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06 세대공감 열린토론마당을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 동안 지역사회 청소년 및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펼쳤다.
또한 세대공감 열린캠프를 지난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17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공감 이해활동의 일환으로 포스트 게임, 세대간 역할 심리극, 집단 벽화 그리기, 래프팅 체험, 포크댄스, 세대공감 맛사지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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