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신년사-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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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2.01.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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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봉주 중구신문 발행인
“흑호 임인년 ‘제20대 대선‧제8회 지방선거 중요한해’
본지 발행인 변봉주
중구신문 발행인 변봉주

두려움의 대상이자 영물로 묘사되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 흑호의 해 2022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민 여러분 최근 2년 동안은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호흡기중후군인 코로나19’ 우한 폐렴으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으며 아직도 끝은 보이지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남아공에서 불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오미크론으로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작년에는 백신의 접종이 코로나19’를 대처하여 잠시나마 국민들이 잠시 마음을 놓는 듯 했으나 또다시 앞이 안보이고 있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올해는 우리나라의 100년 대계를 이어갈 아주중요한 선거가 2번이나 있는 해입니다.

먼저 치러지는 선거는 다가오는 39일에 거행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입니다. 두 번째 선거는 61일에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입니다.

이번에 치러지는 두 번의 선거 중에 첫 번째 선거인 제20대 대선은 코로나 펜데믹 시대 속에 치러지는 선거로 우리 국민들의 한표 한표가 미래의 한국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그 다음에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는 우리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선거로 시장, 도지사, 구청장, 구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로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제도가 정착되는 선거입니다.

지방선거는 지난 1988년 이후 31년만의 이제 정상괘도의 자리에서 이제는 각지자체가 서로 잘해보려는 경쟁의 지방자치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내 한표의 선택이 미래의 한국의 발전에 큰 영향을 줄 것은 뻔한일입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60년만의 돌아온 흑범의 해인 임인년 새해에는 그 어느 나라의 호랑이보다 강인한 우리나라 백두호랑이로 알려져 있듯이 강인한 정신으로 코로나 펜데믹시대를 이겨 나갑시다.

60 갑자중에서 39번째인 흑호 임인년에는 주민 여러분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소망해봅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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