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기총회서… 70세 이상 노인 가산료 신설 등 채택
서울 각 구의사회 정기총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구의사회(회장 이준우)가 최근 중구의사회관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진행해 2022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인 7명이 참석했으며 90여명의 회원은 위임장을 제출하는 형태로 참여했다.
중구의사회의 올해 예산안은 1억 350여만원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회관 명의이전 관련 의협대의원총회 부의 안건 상정을 보고했다.
중구의사회는 서울시의사회 건의 안건으로 △한방보험에 대한 선택 가입권 부여를 위한 정책적·법제적 노력 △보수교육 필수과목(평점) 교육기관을 구의사회로 지정 △장기(기간별) 처방료 부활 △서울시의사회 회장 선거 직선제 △70세이상 노인 가산료 신설 등을 채택했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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