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인사이드미 브랜드의 고체향수 3종이 오는 11일 신세계 명동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컴인사이드미는 그간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올리브영을 통해 만나올 수 있었다. 올리브영 향수로 많은 고객들과 만나왔던 컴인사이드미 솔리드 퍼퓸은 더 많은 고객에게 직접 바르는 향수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오프라인 판로를 넓혀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하게 됐다.

한 관계자는 “산뜻한 시트러스향수인 라임향의 컴인사이드미 퍼퓸타입 78, 복숭아향이 연상되는 달콤한 컴인사이드미 퍼퓸타입 62, 세련된 로즈와 자몽의 조합이 인상적인 컴인사이드미 퍼퓸타입 89의 은은한 향수 제품이 이번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서 고객들을 만나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객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게 생각한다. 온라인에서 다 해결하지 못했던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미처 다 알려드리지 못했던 살냄새 향수의 매력을 이번 기회를 통해 충분히 알려드리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유정재 기자

인터넷편집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