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한 뜻 모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에 1,150만원 성금 전달
대한적십자에 1,150만원 성금 전달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방성훈)은 18일(금) 경북 및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해 성금 1,1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공단 임직원은 경북 및 강원도 지역의 산불 피해 소식을 듣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11일(금)부터 15일(화)까지 모금활동을 진행하였다.
임직원이 모금한 1,150만원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되었으며, 이번 성금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방성훈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산불 피해가 빠르게 복구되길 바라며 공단도 지속해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여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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