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새마을,중구시민연대.도시꼬마,주민실천단등주관
회원 100여명 참석 남산에 소나무등 식재
회원 100여명 참석 남산에 소나무등 식재
식목일을 앞둔 2일. 남산숲을 살리고 남산의 생태회복 및 지속가능성 담보를 위한 행사가 장충동 남산자락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민주당박성준국회의원.국민의힘 지상욱중구당협위원장.조영훈의장 박순규,박기재시의원,김행선부의장.등 시.구의원과 중구청장예비후보.한국자유총연맹중구지회문기식회장.새마을중앙회중구지회 김명곤회장.(사)중구시민연대김재동회장.도시꼬마박혜숙회장.주민실천단총괄단장송재천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산숲살리기 행사는 오전 10시에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남산에서 ‘남산 숲 살리기 주민실천단 발대식 및 식수 ’ 행사를 가졌으며 남산 숲 살리기 주민실천단은 남산 숲의 현황을 파악하고 100 년 숲 조성의 전략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회원들과 함께 남산에서 소나무 식수를 통해 작지만 큰 실천에 나선 것이다.
이번 식수행사는 민 –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향후 활동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 향후 실천단의 남산 생태복원 및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기여가 기대된다 숲을 살리는 것은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탄소흡수력을 높이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필수적인 실천이다 .
한편 이날행사는 서울시 , 중구청 , 중구의회의 후원으로 (사 )중구시민연대 , 한국자유총연맹중구지회 , 새마을운동중구지회 , 도시꼬마 , 주민실천단 등이 함께했다.여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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