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신종 레포츠“엑스볼(X-Ball)”
오감만족 신종 레포츠“엑스볼(X-Ball)”
  • 장진익기자
  • 승인 2006.11.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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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빙문화의 열풍은 좋은 먹을거리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직장생활로 지친 현대인의 정신적ㆍ육체적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운동 분야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쌀쌀한 가을날 실내스포츠의 답답함을 벗어나 야외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신종레포츠 엑스볼을 추천해 본다.

 

엑스볼(X-Ball)이란
엑스볼은 레저용품 연구 개발 업체인 에프엔이스포츠(www.fnesports.com)가 2년간에 걸쳐 개발한 신종 레저스포츠로 각종 매스컴에서 다뤄지며 각광 받고 있다.


최근 각 지역별 동호회가 형성되며, 국민생활체육으로 등록돼 엑스볼협회를 제정함은 물론 엑스볼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엑스볼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신생운동이어서 실력 차가 크게 나지 않아 유대감 형성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쉽게 배울 수 있어 가족운동으로 매우 적합하다.

 

1. 엑스볼(X-Ball)의 특징

1) 엑스볼은 기존의 스포츠인 배드민턴과 유사해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으며, 반면에 라켓의 구조와 전용공의 개발로 새로운 매력을 가진 스포츠다.
2) 엑스볼은 배드민턴, 스쿼시, 테니스, 배구의 다양한 재미와 장점을 갖추고 있다.
3)엑스볼은 기존 라켓의 샤프트(손잡이 부분)를 제거함으로써 더욱 많은 운동량을 요구해 운동 효과가 매우 높다.
4)세계 최초 글러브형태의 라켓으로 공을 치는 느낌이 손에 그대로 전달됨으로써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5) 전용공을 사용해 가을날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2. 엑스볼 라켓 착용 방법

1) 밸크로(칙칙이)를 붙이지 않은 상태에서 가운데 세손가락을 끼워 넣고 밸크로(칙칙이)를 채운 후 사용하면 된다.
2)라켓의 위치를 적절하게 조정해 손을 편안하게 한다.

 

3. 엑스볼 게임 방법

1) 코트 중앙에 네트를 두고 양쪽에서 라켓으로 공을 노바운드 또는 원바운드로 일정한 구획 안에 쳐서 넘겨 각자 정한 규정에 따른 점수의 득실로 승부를 내는 구기 경기로 배드민턴과 테니스의 중간 정도이다.
2) 장소의 제약 없이 공원이나 야외에서도 네트없이 공을 서로 주고받으며 즐길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라켓의 샤프트(손잡이) 부분 없이 손에 밀착해 사용하는 점으로 쉽게 배울 수 있지만 몸을 더 많이 움직여야 하고,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이색적인 즐거움이 있다.

 

4. 엑스볼만의 독특한 매력

1)재미있고 쉽다.
엑스볼의 전용 라켓에는 샤프트(손잡이)가 없이 손에 직접 착용하기 때문에 공을 치기가 훨씬 쉬우며 공을 칠 때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돼 독특한 재미를 발산한다. 또한 그립이 없으므로 손힘이 약한 아이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누구나 배울 수 있어 온 가족 스포츠로 적합하다.

2)장소의 제약이 없다.
가을철 자칫 바람이 많이 불어 야외운동이 어려운 경우에도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 전용공이 따로 있어 실내ㆍ외 구분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3) 안전사고가 거의 없다.
위험한 기구를 이용하거나 속도를 즐기는 다른 레저스포츠와 달리 여러 명이 즐기는 레저스포츠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없어 불편한 보호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4) 탁월한 운동 효과
샤프트(손잡이)가 없어 좀 더 많은 움직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으로 매우 탁월한 효과를 낸다. 높은 운동량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가을철 쌀쌀한 날씨에도 실외운동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5)여러 운동의 매력
스파이크로 볼을 칠 때는 배구, 노바운드로 볼을 칠 때는 배드민턴, 원바운드로 볼을 칠 때는 테니스와 탁구 등 여러 운동의 모션과 유사해 재미와 장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자료출처:(주)FNE스포츠
(www.fn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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