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재향군인회, ‘6.25전쟁 72주년 안보결의대회’ 열어
중구재향군인회, ‘6.25전쟁 72주년 안보결의대회’ 열어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2.06.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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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강의, 결의 낭독, 만세삼창 등…주민 수백여명 참석
여야 지방선거 당선인들도 대거 참석 눈길
안보결의대회 참석자들간의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중구재향군인회(회장 김영주)23일 오후 3시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6.25전쟁 72주년 안보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25전쟁 72주년을 기념하고 중구재향군인회가 결의를 다지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지상욱 국민의힘 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 서양호 중구청장, 조영훈 중구의회 의장, 정동일 전 중구청장, 오세홍 전 중구의정회장, 김영주 중구재향군인회 회장과 회원, 정용덕 6.25참전전우회 중구지회장, 하태환 고엽제전우회중구지회장, 손원기 전몰군경유족회중구지회장, 유진향 전몰군경미망인회중구지회장, 이희진 무공수훈자회중구지회장, 안병목 상이군경회중구지회장, 박향희 월남전참전자회중구지회장, 서윤환 광복회 중구지회장과 회원, 남월진 중구문화원장, 조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 김한술 중구상공회장, 문기식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장, 경화수 전 중구재향군인회장, 이배석 56사단 대대장, 박순규 시의원, 황영자 중구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주민 등 수백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김길성 신임 중구청장 당선인, 박영한 서울시의원 당선인(중구1), 옥재은 서울시의원 당선인(중구2), 윤판오 구의원 당선인손주하 구의원 당선인·이정미 구의원 당선인소재권 구의원 당선인·조미정 구의원 당선인길기영 구의원 당선인·송재천 구의원 당선인·허상욱 구의원 당선인 등 제8회 지방선거 여야 당선인들도 대거 참석해 행사를 축하해줬다.

 

조용범 명동 동회장이 김영주회장에게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고있다.
조용범 명동 동회장이 김영주 회장에게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고 있다.

중구재향군인회 김영주 회장은 이날 대회사로 오늘 이 자리는 72년 전 국민의 생명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진 용사와 선배들을 위한 숭고한 자리다라며 전쟁이 점점 잊혀가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러한 시기 일수록 안보체제를 다지고 국민들의 투철한 안보의식과 나라사랑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회 업무로 인해 자리하지 못한 민주당 박성준 국회의원(중구성동을, 기획재정위)은 이날 축전으로 대신했다. 박 의원은 축전을 통해 오늘 625전쟁 72주년 안보결의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중구의 모든 참전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애국심덕분에 지금의 발전한 대한민국이 있는 거 같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6.25전쟁 72주년 행사에 참석한 향군회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레를 하고 있다

지상욱 국민의힘 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자리하신 여러 중구의 유공자님들이 건강히 모두 살아주셔서 국가가 대한민국을 위해 몸 바치신 분들에게 어떻게 예우를 하는지 오랫동안 지켜봐주셨으면 한다. 국민의 안보는 죽고 사는 문제 그자체이다. 앞으로 중구만큼은 경제 외교 국방안보 주민과 유공자들의 협력을 다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전했다.

서양호 구청장은 대한민국은 현재 정전상태이다. 이런 때일수록 방심하지 말고, 각자 일선에서 안보걱정을 해야 할 때다라며 참전용사들에게 존중과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유공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조영훈 의장도 오늘 이 자리에 새로 중구의 구정과 의정을 이끌어갈 지역의 새 일꾼들이 많이들 오신 거 같다. 앞으로 고생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 중구 보훈가족들을 위한 제도적 지원 노력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 당선인은 오늘 뜻깊은 날인 것 같다. 이 땅에 전쟁이 발발한지도 언 72주년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 등을 이루는 저력을 보여 오며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다. 이 같은 기적적인 변화는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참전 유공자님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 할 수 있다. 모든 유공자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중구재향군인회 조용범 명동 동회장이 우리의 결의를 낭독했으며  이어 6.25참전 유공자회 정용덕 회장은 만세삼창을 하기에 앞서 나라를 지키겠다는 강한 신념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다라며, 매년 이맘때만 되면 어르신들 및 유공자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됐다는 입버릇처럼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말로만 그러지 말고, 진심어린 애향심으로 격려하는 문화가 정착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안보결의대회는 국민의례,내빈소개, 대회사, 기념사, 우리의 결의, 6.25노래 제창, 만세 삼창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행사로 이태윤 박사가 대테러 전쟁과 한국의 안보를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한편, 모든 행사가 종료된 뒤에는 중구지역 참전용사들과 내빈들이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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