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중구지회장 등 회원 40명, 충북 단양군 적성면서 ‘마늘수확 및 정리’ 작업
새마을운동중구지회(회장 김명곤)는 지난 23일 충북 단양군 적성면을 방문해 ‘2022년 농촌봉사 및 교류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봉사는 서울시새마을부녀회 제휴농촌군인 단양군과 협약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단양농협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생산적(최소 5시간 이상)으로 진행됐다.
김명곤 새마을운동중구지회장, 김재성 협의회장, 김순자 부녀회장, 남준희 문고회장 외 회원 총 40명은 이날 단양군 적성면 일대에 자리한 마을 농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마늘수확 및 정리 작업 등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농촌봉사에서 우천으로 비닐하우스에서 마늘 2000접에 대한 정리(마늘 뿌리 및 마늘대 자르기, 크기에 따라 분류하기 등)작업 등을 펼치며 모처럼만에 봉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친목도모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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