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 “한지협 조직 활성화와 발전 위해 최선”
한국지역신문협회 제19대 회장에 봉화일보 발행인 권영석 후보(경북협의회 소속)가 무투표 당선됐다.
지난달 29일 오후5시 아산와이몰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회는 권영석 후보가 단독 출마로 투표 없이 당선되어 한국지역신문협회를 이끌게 됐다.
올해로 63세인 권영석 신임 중앙회장은 “한지협의 조직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회원사를 위해 사업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영석 회장 임기는 22년 8월 1일부터 25년 12월까지 2년5개월을 역임하게 된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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