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직접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알아보는 경험 제공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청소년센터는 지난 17일10개국의 다른 나라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글로벌 축제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구 청소년과 학부모 100여명은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물품 만들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을 체험하였으며, 아프리카, 스리랑카, 키르기스스탄 등 평소 접해보지 못한 나라에 대해 알아보고 퀴즈를 맞히는 프로그램도 참여하였다.
글로벌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쉽게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는 어렵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 축제를 통해 직접 몸을 움직이고 생각하고 체험하면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중구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j-youth.org) 또는 유선(02-2250-053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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