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 겨울철 피부 관리
피부과 - 겨울철 피부 관리
  • 김은하기자
  • 승인 2006.11.1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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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예인피부과 김지현 원장
겨울은 기온이 내려가 피부가 움츠러들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어느 계절보다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계절이다.
이 때문에 피부는 건조하고 버석거리는가 하면 각질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평소 적절하게 보습관리를 해주고, 스키 등 야외레저 활동 시에는 썬크림 등을 적절히 사용해야만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고 밝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실내·외의 심한 온도의 변화나 춥고 건조한 공기에 장기간 노출될 때에는 피부가 많이 상할 수 있으므로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겨울에는 찬바람, 건조한 공기, 과도한 실내 난방, 적은 운동량 등으로 피부에 변화가 나타나기 쉽다.
겨울철의 건조한 공기와 난방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을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피부가 당기고 조이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또, 수분을 빼앗긴 건조한 피부는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워지기도 하며 심하면 건성습진으로까지 발전될 수도 있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의 보습기능을 정상화하는 피부과 치료로 프리즘을 이용한다. 프리즘은 천연보습물질을 피부에 흡수되기 쉬운 초미립자 상태로 분해하여 피부 진피층에 침투시켜 건성 피부를 윤기있고 부드러운 피부상태로 만들어 주며 민감한 피부상태를 개선시켜 준다. 여기에 피부 보습과 탄력, 안색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순수 콜라겐 성분을 추출해서 만든 마스크를 사용하여 마무리 한다.
주 2회 정도의 치료로 건조한 겨울에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강북예인피부과
(☎6388-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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