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패션상권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맺어
김명자 동대문패션특구 수석부회장, 김영복 동대문패션특구 이사, 조혜정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 등 참석
김명자 동대문패션특구 수석부회장, 김영복 동대문패션특구 이사, 조혜정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 등 참석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좌 ), 박중현 (사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회장 .
서울시와 (사)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는 지난 22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어려운 동대문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며 상권과 함께 하겠다”고 했으며, 박중현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회장은 “동대문패션타운 개설 61 년 만에 처음으로 맞춤형 지원센터를 구축해 준 서울시에 상권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1. 동대문 패션상권 지원센터 운영 2. 동대문 소상공인 중심의 상권 재구조화 추진 3. 패션상권 정보 및 업계 현장 조사 등 DB 구축의 세 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동대문상권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는 김명자 동대문패션특구 수석부회장, 김영복 동대문패션특구 이사, 조혜정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박중현 회장은 ddp 패션몰 4 층에 자리한 '동대문패션상권 지원센터'의 사업 방향과 조직 구성이 구체화 되면 오픈 행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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