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민 행복한 삶 실현 지역사회 조성 협력 약속
인적·지적·물리적 자원 교류·후원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키로
인적·지적·물리적 자원 교류·후원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키로
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중구가족센터(센터장 정주원)와 지난 12월 8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상호협력적 관계 유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와 서울중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상담, 교육사업의 홍보와 운영 등을 위한 인적·지적·물리적 자원의 교류 및 후원 등의 적극적 상호협력과 저소득층 주민들의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위해 서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진수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강화 및 가족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통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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