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와 효율적인 자녀양육기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비디오 관람을 통해 아이의 탄생을 지켜봄으로써 자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노영주 강사는 “출산을 단순히 고통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가족을 얻는 축제로 받아들여야 한다. 또한 자녀교육은 자기존중과 자신감을 키워주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부에서는 이은순 강사의 지도로 예비 부모들이 모여 손수 바느질을 하고 재단을 하며 직접 펠트 모빌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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