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신문 창간30주년 축사-황진수 대한노인회 중앙회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장
중구신문 창간30주년 축사-황진수 대한노인회 중앙회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장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3.02.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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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창달에 기여한 중구지역 정론”

 

황진수
황진수 (대한노인회 중앙회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장)

중구신문은 서울 중구지역에 언론이 없던 시절인 1993년에 최초로 생긴 것으로 중구구민의 눈과 귀 역할을 해왔다. 그것도 1-2년이 아니라 30년을 지속해왔다. 발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중구신문은 올곧은 신문을 기치로 지방자치의 창달을 위하고 중구지역의 정론을 펴는 신문이다. 중구신문을 말한다면 변봉주 박사가 떠오른다. 변박사는 불모지에 중구신문을 창간하면서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여론을 형성하고 주민의 알 권리를 전달해준 탁월한 선각자다. 중구신문에서는 구민상을 제정하고 시상식을 해왔다. 구민상은 잘 알다시피 지역구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공직자, 사회운동가, 경제인, 그리고 문화체육인에게 주는 영광스러운 상이다. 또 중구신문에서는 효도를 선양하는 효행상을 제정하여 효도를 하는 효자, 효부를 발굴하여 이 나라에 꺼져가는 경로효친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중구는 우리나라 수도 서울의 핵심지역이고, 중심부이지만 환경자체는 척박하다. 이러한 사회 환경 속에서 오늘도 쉬지 않고 뛰고 있는 변봉주 중구신문사 설립자 겸 사장에게 박수를 보낸다. 변사장님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과정에서도 대학원 박사과정을 성실히 수학하고 훌륭한 논문으로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은 자랑스러운 중구인이다. 이제 중구신문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한다. 또 변봉주 사장님의 정진과 열정으로 더 밝고 더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 것을 기원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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