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22일까지 신입생 1800여 명 대상 전공별 진행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명동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학년도 신입생 1800여 명을 대상으로 각 전공별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어 참석한 신입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정화에서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 할 수 있도록 학과장 및 전공별 지도교수가 참여하는 전공 설명회, 수강신청 안내, 대학 생활 안내 설명회 및 전공별 특성에 맞춘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재학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 등을 통해 선후배 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정화예대 학생처장은 “오리엔테이션이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어 신입생들이 직접 보고 들으면서 대학생활에 보다 빠르게 적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화예술대학교는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미용교육의 원류이자 대표 브랜드이다. ▲미용예술학부(미용, 메이크업, 뷰티메디컬스킨케어, 뷰티네일, 뷰티·패션, 뷰티이용전공) ▲디저트·조리학부(디저트베이커리, 조리전공) ▲실용음악학부(보컬, 작편곡, 기악, 싱어송라이터, 뮤직테크놀로지전공) ▲융합예술학부(영상제작,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연기, 뮤지컬, 실용댄스전공)의 4학부 18전공 체제를 구축하고 문화·예술·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심형 실용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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