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동.명동.필동.장충동.다산동 일대(284 제곱미터[중구 111만 제곱미터])
김길성 구청장 ’최초로 남산고도제한협의체 구성‘ 주민들 관심고조

중구가 민선시대 지난1995년 이래 28년만에 최초로 민선8기 제10대 김길성 중구청장이 남산고도지구 완화를 위해 주민과의 협의체를 처음으로 구성하여 남산고도제한의 완화의 끝이 보이고 있다. 역대 민선 8기까지 오기까지 중구에서는 서울시나 건교부의 건의를 하거나 문제를 제기 했었지만 주민들이 만족하는 해답이 내놓지를 못했었다.
그러나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가며 지역의 발전이 곧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인만큼 서울시와 국토부도 반대아닌 반대도 못할시점에 도달했다. 결국에 이것은 지방자치가 그만큼 발전해가고 주민들의 삶의질이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중구는 지난 8일 남산주변의 거주하는 회현동.명동.필동.장충동.다산동 일대(284 제곱미터[중구 111만 제곱미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남산고도제한 완화를 하기 위해 '주민협의체구성 정기회의'를 충무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상욱 국민의힘 중구.성동을당협위원장.김길성 중구청장.길기영 중구의장.박영한.옥재은시의원.윤판오.조미정.양은미.허상욱.손주하 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남산고도제한완화의 열기가 대단함을 공유했다.
이날에는 중구청에서 진행을 맡아서 1.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행사의 취지 및 용역착수의 관한 보고에 이어 2부에서는 고도지구아카데미를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질의응답을 갖는순서를 가졌다.

이날 김길성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구청장이 되어 처음으로 남산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TF 팀을 구성했다. 그만큼 중요함을 느꼈다. 우리중구민들은 남산고도제한으로 30년이상 재산적가치가 묶여서 주민들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번 기회의 서울시와 합의를 돌출하여 중구발전에 큰획을 긋겠다”고 전하며 “이번 회의는 처음이지만 끝이 보일 수 있게 구청직원들과 열심히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상욱 국민의힘 중구.성동을당협위원장도 ‘지난 2021년에도 오시장을 만나서 합의의 돌출을 만들었었는데 고박시장이 남산에 문제에는 반대가 극심했다“며 ’이제부터 오시장 김구청장.시의원들과 힘을 합쳐 고도제한해제를 풀어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영한 옥재은 시의원도 중구청과 함께 남산고도제한 완화를 하는데 서울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길기영 의장도 “주민의뜻을 함께 하며 천천히 진도있게 숙원사업인 남산고도제한 완화가 추진되는데 우리 중구의회에서도 힘을 합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남산고도 제한 완화 주민협의체 는 지난 2월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을 하여 이번 에 첫 모임을 갖게된것이다.여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