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믾은 관광객 참석. 명동발전에 큰힘되기를
명동에서 지난달30일 열린 '명동 페스티벌 2023' 공식 오프닝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엔데믹 후 증가한 외국인 관광객, 가정의 달 앞두고 내국인 방문객 모두 겨냥하여 개최한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다.
서울시와 롯데백화점은 오는 5월 7일까지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명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과 김길성 중구청장 롯데백화점 정준호대표이사가 참석한가운데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진행했다.
한편 오세훈 시장과 김길성 중구청장은 "오랫만에 시민들과 함께한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이번 명동 페스티벌이 마중물 되어 명동 상권이 코로나 이전의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 이번 축제 기간 명동 거리에서 예술가의 작품도 감상하고,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하면서 색다른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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