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 유승철 중구체육회장 등 23명 서울시 자치구체육회장단 참여
유 회장, 서울 대표로 지방체육회 체육진흥활동 할 수 있는 기반 확보 방안 발의
"국유‧공유 재산 무상으로 대부하거나 사용‧수익하게 할 수 있도록해야"
유 회장, 서울 대표로 지방체육회 체육진흥활동 할 수 있는 기반 확보 방안 발의
"국유‧공유 재산 무상으로 대부하거나 사용‧수익하게 할 수 있도록해야"
유승철 중구체육회장이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년 상반기 대한체육회장 순회 간담회(서울)’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 유승철 중구체육회장 등을 비롯한 23명의 서울시 자치구체육회장 등이 참여했으며, 간담회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지방체육과의 상생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유 회장은 서울시체육회를 대표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에게 지방체육회 사업을 위해 국유‧공유 재산을 무상으로 대부하거나 사용‧수익하게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체육회가 체육진흥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방안을 건의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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