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사와 mbn 주최로 지난달 29일 광화문 KT-T샘홀에서 열린 CEO 상상파티는 다재다능한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재능을 선보이고 경영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에는 중구의회 임용혁 의장을 비롯해 남중수 KT사장, 박영주 이건그룹 회장, 심재혁 인터컨티넨탈호텔 사장, 권명강 홍익대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용혁 의장은 클라리넷으로 ‘아, 목동아’와 ‘트로이 메라이’ 두 곡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 폭탄주 제조, 물레 시연, 각종 미술품과 사진 전시, 5명의 CEO가 펼치는 600초 릴레이 특강 등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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