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화 교통위원장, 박영한‧옥재은 市의원, 소재권 구의원...청구역‧약수역 등 점검
하절기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 및 폭염 대비 시설물 관리 현황
하절기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 및 폭염 대비 시설물 관리 현황
지상욱 국민의힘 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박중화 교통위원장과 박영한 옥재은 시의원, 소재권 구의원 등은 19일 오후 1시~6시까지 5시간 동안 서울교통공사 청구역과 금호역 약수역 등 중구‧성동구 등 관내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 점검은 서울교통공사 중구‧성동구 등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자칫 발생할지 모를 자연재해 및 유사사고를 미연에 예방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서울시의회 전문위원실 소속 장훈 수석전문위원, 민향식 팀장, 이성엽 조사관 등도 함께 했다.
당일 점검 내용으로는 양방향집진기 설치 및 운영 현황, 중구 성동구 등 관내 승강이동편의시설 설치 공사 현장, 하절기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 및 폭염 대비 시설물 관리 현황, 방공시설 현황 등이 있다.
지상욱 당협위원장은 “장마철 대비 철저한 지하철역사 내 안전 관리에 힘써줄 것”과 “양방향 전기집진기 설치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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