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당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과 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
신당누리센터서 지상욱 국힘 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 중구청장, 시.구의원, 주민 등 참여
신당누리센터서 지상욱 국힘 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 중구청장, 시.구의원, 주민 등 참여
중구는 지난 22일 신당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과 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이른바 '신통기획' 1호이다. 구는 이에 서울시 첫번째로 조합직접설립도 추진중으로 이를 알리기 위해 28일 신당누리센터에서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구는 모두 주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이뤄낸 결과라며. 이번 고시로 신당10구역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노후한 주거지역에서 벗어나 '힙당동'에 어울리는 명품 주거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회원.지상욱 국힘 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김길성 중구청장.시.구의원.주민 등이 참여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는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재개발 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사람이 돌아오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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