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학기공협회 주관 서울시체육회, (사)대한국학기공협회 후원
중구국학기공협회 소속 중구지구시민클럽팀 단체전 장려상 수상
중구체육회, 회의실 활용한 내빈대기실 제공 호평
중구국학기공협회 소속 중구지구시민클럽팀 단체전 장려상 수상
중구체육회, 회의실 활용한 내빈대기실 제공 호평
서울시 자치구별 국학기공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인 제23회 서울시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가 13일 11시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고 서울시체육회, (사)대한국학기공협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유승철 중구체육회장, 대회장인 권대한 서울시국학기공협회장, 박주한 서울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서울시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는 서울시 25개 구별로 활동하고 있는 국학기공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참여한 대회로서, 중구는 15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중구국학기공협회(회장 강현영) 소속 중구지구시민클럽이 단체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현영 중구국학기공협회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한마음이 되는 서울시협회장기 대회에서 중구 동호인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가 중구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좀 더 많은 구민들이 국학기공을 통해 건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국학기공의 활성화와 회원 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중구체육회는 대회 시작에 앞서 체육회 회의실을 내빈 대기실로 활용, 지원해주는 배려를 아끼지 않아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기도 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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