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재단, ‘모두의 일상展 Ⅱ’ 개최
중구문화재단, ‘모두의 일상展 Ⅱ’ 개최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3.08.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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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2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1층 갤러리에서
2022 모두의 일상展 전경
2022 모두의 일상展 전경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조세현)와 중구 생활문화예술인 네트워크 일상(회장 유은경)이 공동 주최하는 모두의 일상16~2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모두의 일상은 중구문화재단의 생활예술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서울시 중구에서 활동 중인 8개의 생활예술동아리 나무랑’, ‘아인닥종이’, ‘오색’, ‘지우글밭캘리그라피’, ‘혜윰’, ‘충무미인유화’, ‘한양도성행복플러스’, ‘민화모란회가 약 1년 동안 준비한 전시다.

전시장에는 목공 디자인 가구·민화·닥종이 인형·캘리그라피·우드버닝·유화·자수공예·매듭 공예·패브릭 작품과 함께 중구를 담은 사진 등 생활예술동아리의 모임 철학을 표현하는 총 50여 점의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며,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내 손목에 집중(매듭팔찌)’, 하트하트 키링(키링만들기)‘, ’소원을 말해봐(캘리엽서)‘, ’바람? 바람! 바람~(냅킨부채)‘, ’민화야 놀자(전통 민화 부채)‘ 등 누구나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중구문화재단은 2019년부터 생활문화예술터 공간 지원을 통해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중구 생활문화예술인 네트워크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관내 활동하는 생활예술동아리 회원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전시 및 공연 기획 등을 통해 구민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전시는 생활예술동아리 회원들이 그간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라고 하며, “앞으로도 많은 구민의 삶 속에 예술이 녹아들 수 있도록 생활문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의 관람 및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재단 문화협력팀(02-2230-672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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