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 대표축제인 ‘정동야행’ 개최를 축하하는 제2044회 KBS 전국 노래자랑 중구편이 인기 개그우먼 김신영씨가 MC의진행으로 2일 장충체육관에서 녹화를 마쳤다.

이날에는 김길성중구청장을 비롯한 수천명이 중구민이 참석한가운데 각동에서 예심을 통과한 15개팀이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장충체육관에서 각자의 장기를 표현했다

2015년 이후 8년 만에 방문한 이날 전국노래자랑은 본선에 오른 15팀을 비롯해 진성, 현숙, 신승태, 홍지윤, 두자매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여 중구민의 흥을 한껏 돋았다.

한편 이날의 수상자들은 앞으로 kbs 방송스케쥴에 따라 서울중구편에 방송될 예정으로 수상자는 인기상3팀.장려상2팀.우수상1명.최우수상1명등이 탄생했다.여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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