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제6회  ‘중부·신중부시장 건어물 맥주 축제’를 지난1일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건어물 맥주 축제는 김길성중구청장 지상욱 국힘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과 길기영의장과 구의원. 시민등 수백명이 참여했다.

한국최고의 건어물시장인 중부·신중부시장에서 파는 건어물은 종류도 다양한데다 신선하고 촉촉한 식감이 좋아 안주로서도 최상급이다. 이날 상인회에서는 평화새마을금고(이사장 장주홍)의 협찬으로 맥주를 무료를 제공했으며 쥐포, 먹태, 견과류 등의 안주를 먹기 좋게 소포장하여 저렴하게 판매도 곁들여 반응이 좋았다.

6회째인 올해는 조금더 환경을 생각하는 맥주 축제를 기획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ECO 맥주컵 천 개도 준비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김정안회장은 “eco맥주축제는 중부·신중부 시장의 발전에 힘입어 세계적인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여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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