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축제 개최 위해 정동협의체 소속 10여명의 기관장 초청
행사 내용과 프로그램 설명 및 발전 방안 공유의 장 되어
행사 내용과 프로그램 설명 및 발전 방안 공유의 장 되어
중구가 지난 25일 구를 대표하는 축제 '정동야행'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동협의체 소속 10여명의 기관장들과 '정동야행 기관장 협의회의'를 가졌다.
중구 소재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내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기관장 협의회의에서는 중구가 당일 초청된 기관장들에게 올해 정동야행 행사 내용과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발전 방안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길성 중구청장은 “각 기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정동야행' 잘 준비해보도록 하겠다”며 “10월 13일~14일 이틀간 열리는 정동야행,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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