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서울 중구지회(회장 소화지)는 지난 9월 14일~15일 1박 2일에 걸쳐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100여명을 모시고 여수, 순천 일대 지역문화 체험 활동을 다녀왔다.

대한노인회중구지회는 이날 전체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들을 초청해 9월 14일~15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전남 여수, 순천 일대의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명소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오랜시간 동안 갇혀있던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역사를 배우는 시간으로 먼저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인 여수해상케이블카 체험과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정원의 국제정원박람회과 조선시대 읍성으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된 낙안읍성의 전통한옥과 성곽 등을 견학하며 조선시대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을 느끼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여수, 순천 특산물로 이루어진 식단까지 지역의 숨결을 느끼고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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