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핼러원데이 앞두고 오늘 번화가 현장점검 중구청도 135명 비상근무
구청연결된 인파밀집 위험도를 분석하고 CCTV 관제시스템을 통해 교차 확인
구청연결된 인파밀집 위험도를 분석하고 CCTV 관제시스템을 통해 교차 확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길성중구청장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주요 번화가인 28일 오늘 오후4시경부터 1시간여 동안 명동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이상민 장관이 직접 주요 지역을 방문해 명동중앙로의 설치된 CCTV 지능형 관제와 인파관리시스템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하고, 핼러윈에 대비한 인파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장관은 명동 관광특구 일대를 관할하는 서울 중구청 통합안전센터에서 CCTV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활용한 범죄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새로 개발된 인파관리시스템 작동과정을 살펴봤다. 이어서 명동거리에도 직접 나가 인파관리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이 장관은 '명동관광특구'에 발생된 인파위험알림에 따라 실시간 인파 분석 화면을 확인하면서, 상황관리 담당자가 기지국 접속정보 분석 등 시스템을 활용해 인파밀집 위험도를 분석하고 CCTV 관제시스템을 통해 교차 확인한 후 경찰·소방에 상황을 전파하는 일련의 과정을 점검했다.이자리에는 임동균 남대문경찰서장 권태미중부소방서장도 현장확인의 동참했다.
한편 이상민행안부장관과 김길성중구청장은 중구청에서 명동을 점검하기전 cctv관제시시템 안점점검 회의를 하기도 했다 .또한 중구청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11월1일까지 안전요원이 매일27명씩 총135명이 핼로원 데이를 맞이해 비상근무를 하고있다,여촌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