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5백여 명 이상의 주민들 사전투표 참여 메인브랜드 결정
최종 메인브랜드로 ‘언제나 든든한 내편 중구’로 낙점
최종 메인브랜드로 ‘언제나 든든한 내편 중구’로 낙점
중구는 주민의 손으로 직접 중구의 새로운 얼굴 '정책브랜드'를 선택하는 민선8기 정책브랜드 선포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 8월부터 발굴한 메인브랜드 슬로건, 서브브랜드 사업에 2천5백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했고, 선포식일에 최종 투표를 통해 메인브랜드가 결정됐다.
구는 최종적으로 주민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겠다는 ‘언제나 든든한 내편 중구’라는 이름으로 민선8기 정책브랜드를 선포했다고 설명했다.
선포식에 함께한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름처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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