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신당동, 약수동, 청구동)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 구포국수 5종 선물세트도 전달
신당1.2.3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명철, 상단 사진 가운데)는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7일 대학생 5명, 고등학생 1명에게 총 5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7월 13일 금고 창립 제47주년 기념행사시 장학금(22명, 총 2,000만원) 지원에 이은 두 번째 장학금 수여식으로 청구동새마을금고를 흡수합병 함에 따라 청구동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했다.
신당1.2.3동새마을금고는 장학금으로 올해 총 34명 3,270만원을 지급하여 총 누적 인원 351명, 2억 7,820만원을 지원하였다.
장명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새마을금고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고객분들이 새마을금고를 많이 이용해 주심으로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었으며 수익부분을 지역사회에 돌려 드릴 수 있는 환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신당1.2.3동새마을금고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개최된 중구 관내(신당동, 약수동, 청구동) 경로잔치행사에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구포국수 5종 선물세트(750개, 370만원)를 지원(총 누적금액 3억 7천 60만원)하였다.
금고는 지난 1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따뜻한 이불(450세트, 2,130만원)을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하였으며 해마다 취약계층에 대한 쌀 지원, 장학사업, 출생지원 사업, 재해복구지원(산불피해, 수해, 지진)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사업을 확대 하고 있다.
유정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