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관계로 시각장애인은 장애인 복지카드를 발급받아도 그 내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없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중구는 시각장애인들이 발급받는 장애인 복지카드에 점자가 표기된 스티커를 부착하여 발급한다.
중구는 12월 말까지 기존에 발급된 장애인 복지카드는 장애인의 성명·장애유형·장애등급이 표시된 점자용 스티커를 나눠줘 부착하고 신규로 발급되는 장애인 복지카드에는 점자용 스티커를 부착해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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