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중구국학기공협회 주최… 120명 선수 참여속 금상에 ‘중구시민클럽’
중구국학기공협회(회장 강현영)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 중구‧중구체육회가 후원한 ‘제11회 중구청장기 및 제12회 협회장배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26일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박영한 서울시의원(중구1), 옥재은 서울시의원(중구2),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 소재권 이정미 조미정 송재천 양은미 의원, 중구청 위상복 행정관리국장, 유승철 중구체육회장, 김교선 중구체육회 부회장, 김태영 중구댄스스포츠연맹회장, 박성춘 중구게이트볼협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개회선언, 내빈소개, 우승기반환,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 유공표창 수여, 선수대표선서, 기념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총 12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 결과, 중구시민클럽이 영광의 금상을, 신왕십리클럽이 은상, 광화문운기동체클럽이 동상을, 덕수궁클럽이 장려상을, 약수복지관클럽이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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